농촌공감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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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내린 동편제마을

   올해만큼 반가운 때가 있었던가자슥이 내게로와 맴돌이 추며 달아난다 이렇게 운봉고원의 겨울이 찾아왔다  

  2020-02-18 | 54 읽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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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색명화마을 관계자분들께 감사

  홍제1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1동 주민자치회와 원색명화마을은 상호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농촌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도 했습니다. 너무도 행복했고 만족스런 시간이었습니다.왕복 9시간이나 걸린 여행이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며 시골 향기에 듬뿍 젖어 들기도 했습니다.같이 한 우리 아이들도 오래도록 추억할 것 입니다.  토실토실한 고구마를 상자에 담으며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탐스런 배를 한손에 움켜쥐는 기쁨은 또 다른 행복이었습니다. 사랑해요, 원색명화마을!

  2019-10-30 | 227 읽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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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색명화마을, 정든 고향 떠나온지 30여년

  지난 주말 전주원색명화마을에 다녀 왔다20대 중반에 결혼과 함께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만 살다가어머니 기일 맞이하여 식구들이 모였다. 그동안에는 고향을 가보고 싶어도 잘곳이 없어서 둘러보다가 갔지만 이번에는 하루밤을 지내게 되었다.우리 고향 마을에 들어선 관광 거점마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내가 어릴적에는 원색장마을이었는데지금은 원색명화마을로 바뀐 것이 낯설었지만우리를 반겨주는 기분좋은 마을로 다가 왔다. 모처럼 고향 친구들을 불러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얘기도 나누고편하게 잠도 자고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도 먹고포근하고 정겨운 고향 나들이가 되었다.

  2019-10-30 | 148 읽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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